고용노동부는 박근혜 정부의 핵심 개혁과제로 추진 중인 일․가정 양립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기업들과 ‘일家양득 특별할인 이벤트’를 진행한다.
이번 행사는 ‘일家양득 캠페인 참여기업(250개소) 및 소속 근로자들’을 대상으로 지역기업들(35개소)과의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참여기업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.
지역별 이벤트 기업 및 할인 내용 등은 ‘고용률 70% 로드맵 홈페이지’(www.employment70.go.kr) 내 ‘일家양득 마당’에서 확인할 수 있다.
나영돈 청년여성고용정책관은 “작년부터 실시한 일家양득 캠페인을 올해는 보건복지부, 자치단체와 함께 시도-기업간 MOU를 체결하여 지역 캠페인으로 넓혀 나갈 계획”이라고 전하면서 “근로자들이 일과 삶에서 균형을 이루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시간선택제 일자리 활성화, 장시간 근로개선, 육아휴직 지원제도 등 다양한 정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.”고 밝혔다
문 의: 고용문화개선정책과 신솔원 (044-202-7497)
http://news.moel.go.kr/newshome/mtnmain.php?sid=&stext=&mtnkey=articleview&mkey=scatelist&mkey2=30&aid=5716&bpage=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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